지난 1분기 중국을 방문한 북한 주민이 급증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이 공개한 1분기 외국인 입국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중국을 방문한
이 가운데 공장이나 식당 등에서 일하려고 방문한 사람이 48%로 가장 많았고 회의 참석이나 비즈니스 용무, 관광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83%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연령별로는 45세에서 64세가 1만 9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 1분기 중국을 방문한 북한 주민이 급증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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