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오는 20일 귀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 소식통은 12일 "리퍼트 대사가 20일 출국 예정인 것으로 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열리는 20일은 트럼프 정권 인수위가 오바마 행정부의 정무직 재외공관장들에게 주재국을 떠날 것을 요구한 시한이기도 하다. 리퍼트 대사는 이임에 앞서 13일 한국 언론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열어 소회를 밝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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