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4대강 감사 지시에 대해 "박수를 칠 수밖에 없다"고 평가했다.
박 전 대표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 검찰개혁과 함께 4대강으로 옮겨 간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문 대통령은 다음달부터 4대강 보를 상시개방하고 4대강 사업 정책결정과 집행과정에 대한 정책감사에 착수할 것을 이날 지시했다.
박 전 대표는 "4대강 보의 썩어가는 강물을 흐르게 한다면 좋은
그러면서 "(문 대통령이) 4대강과 함께 개혁한다면 이 역시 박수를 칠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경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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