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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 총리는 이날 통인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한 뒤 취재진과 만나 "새해에는 일하는 현장을 많이 다니려고 한다"며 "현장에 더 가까이 가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가 취임 이후 전통시장에 공식 방문한 것은 이번이 12번째다.
이 총리는 시장 방문 소감에 대해 "전통시장이 굉장히 어렵지만, 상인들의 지혜로 활기를 찾는 곳이 더러 있다"며 "그런 곳에 가면 나도 활기를 얻고, 인간의 지혜
이어 "예전엔 (사람들이) 시장에 직접 다니며 사는 걸 많이 좋아했던 것 같은데 요새는 물건 들고 다니는 걸 점점 싫어하는 것 같다"며 "사실은 전통시장이 좋은 점이 많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정소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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