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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하는 이해찬 대표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현재 법제사법위에 계류 중인 선거법 개정안의 심의 마감이 내일"이라면서 "그런데도 한국당은 당 대표도 원내대표도 협상을 거부하고 있다. 지난번처럼 물리적으로 저지할 작정이 아닌가 걱정"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서도 "법정 처리시한이 다음 주 월요일로 이번 주 금요일에는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에서 의결이 돼야 한다"면서 "그럼에도 한국당은 관례를 깨고 소(小)소위 구성에 예결위원장을 포함해야 한다면서 심사를 파행하고 있다. 한국
그는 "민주당은 열린 마음으로 법안을 협의할 수 있다는 입장으로 협상 요청을 단식으로 대응하는 것은 옳은 방식이 아니다"라면서 "황교안 대표는 민주당이 요청하는 예산안과 법안 처리에 함께해달라"고 촉구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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