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는 '모두가 하나되는 다문화이해 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대전권 다문화 가정 학생 150여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부모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캠프에서는 골든벨 퀴즈대회와 적성추적 60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의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또, 베트남과 필리핀 등 부모 나라 6개국에 대한 문화 탐방과 '미녀들의 수다' 프로그램 출연진의 특별 강연도 이어졌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