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와 평택시가 취수장 운영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
안성시는 평택시 유천동 유천취수장 때문에 안성 지역 땅 98만 ㎡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묶여 각종 규제를 받고 있다며, 취수장 폐쇄를 평택시에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평택시는 "유천취수장은 비상시에 식수를 공급하는 중요 시설이어서 폐쇄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도 안성시와 평택시가 취수장 운영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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