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법은 치매에 걸린 남편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부인 65살 유 모 씨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유 씨가 남편 병시중에
유 씨는 지난 6월 중순 새벽 경기도 연천군 자신의 집에서 치매 증세로 누워 있던 남편 76살 이 모 씨의 머리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의정부지법은 치매에 걸린 남편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부인 65살 유 모 씨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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