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만난 10대를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43살 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
정 씨는 지난달 31일 밤 10시 반쯤 17살 김 모 양을 서울 관악구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불러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양은 24시간 가까이 갇혀 있다 정 씨의 눈을 피해 사촌 언니에게 구조를 요청해 가까스로 구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서울 관악경찰서는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만난 10대를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43살 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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