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을 때린 K리그 외국인 축구선수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3일) 새벽 4시 20분쯤 서울 논현동의 한 클럽에서 28살 박 모 씨 등 20대 남성 2명의 뺨을 때린 혐의로 외국인 축구선수 25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별다른 이유 없이 피해자들에게 손찌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20대 남성을 때린 K리그 외국인 축구선수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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