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로즈호 실종 선원의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돼 인양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까지 시신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임시 운구선이 사고해역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바지선에서 시신을 운구해 오는 오늘 밤 늦게 확인이
지금까지 골든로즈호 실종선원 16명 가운데 선장 허용윤씨와 임규용 씨 등 한국인 2명, 항해사 틴 아웅 헤인, 갑판수 양 아웅 묘 씨 등 미얀마인 2명 등 모두 4명의 시신이 인양됐습니다.
이들의 시신은 빠르면 다음주 초 한국으로 이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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