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후 2시쯤 경남 함안군 남해고속도로 함안나들목 부근에서 달리던 트레일러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에 타고 있던 운전자 44살 정 모 씨와 부인 등 일가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트레일러가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오늘(21일) 오후 2시쯤 경남 함안군 남해고속도로 함안나들목 부근에서 달리던 트레일러가 넘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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