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패널의 핵심소재 기술을 중국으로 유출 시킨 혐의로 업체 임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디스플레이어 핵심소재인 밀베이스에 대한 비밀 자료가 담긴 파일 600여개를 중국
이 씨는 타 업체로 이직이 확정된 후 자신의 인터넷 가상드라이브에 파일을 업로드해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씨가 자료를 유출함에 따라 피해 회사에 연구개발비 등 상당한 손해를 끼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