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876명 광복절 특별사면…이재현 CJ 회장 포함
↑ 광복절 특사 / 사진=연합뉴스 |
정부는 광복 71주년을 맞아 12일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 경제인 등 14명을 포함해 총 4천876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범수 730명에 대한 가석방, 모범 소년원생 75명에 대한 임시
운전면허 취소·정지·벌점에 대한 특별감면 조치도 단행됐습니다. 이와 더불어 생계형 어업면허 취소·정지 등 행정제재 대상자 총 142만2천493명에 대한 특별감면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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