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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부산시, 야간 질서문란 행위 근절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2016-08-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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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6-08-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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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오늘(16일)부터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 주정차 등 야간시간대 기초질서 문란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입니다.
이 캠페인은 야간에 빛을 발하는 야광도료를 활용해 재치있는 경고문과 그림문자 등을 노출해 시민 관심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시는 첫 주제를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로 정해 대표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인 민락수변공원 바닥에 그림문자를 그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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