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inning of dialog window. Escape will cancel and close the window.
End of dialog window.
고 최진실 씨 유골함 도난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현장에서 채취한 지문과 주변 CCTV 분석결과는 2∼3일 안에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국과수에 의뢰한 정밀감식 결과는 2∼3일 후 나올 것으로 예상하는데 국과수 사정에 따라 더 빨라질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또 최 씨 납골묘를 관리하던 갑상공원 관계자로부터 범행이 지난 15일 오전 1∼3시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진술을 확보해 사건 발생 당일의 자세한 경위를 확인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