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당장 오는 23일 시험이 예정돼 있는 학생을 포함해 미국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 등 부정행위와 관련이 없는 학생들도 앞으로 ETS의 제재 조치에 따라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미 ETS는 한국에서 미 대학원 입학자격시험 문제 유출이 적발돼 한국에서의 시험 횟수를 줄인 바 있어, 향후 SAT 시험 취소나 축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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