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권희동(NC 다이노스)이 2회에 이어 6회에도 홈런을 쳐내며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권희동은 28일 마산 KIA 타이거즈전에서 1-3으로 뒤진 6회 2사 1,2루에서 헨리 소사의 초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측 펜스를 넘기는 역전 스리런 홈런을 쳐냈다. 시즌 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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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동이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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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동이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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