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25만 달러) 1,2라운드를 쩡야니(대만), 카트리나 매슈(스코틀랜드)와 함께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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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조직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박인비는 12일 오후 3시18분(한국시간) 10번 홀에서 쩡야니, 매슈와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합니다.
올해 앞서 열린 나비스코 챔피언십, LPGA 챔피언십, US오픈 등 메이저 대회에서3승을 거둔 박인비는
박인비는 이 대회가 메이저로 승격하기 전인 지난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대회를 앞둔 박인비는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약혼자와 함께 몽블랑에서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 박인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