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전성민 기자] 한국 레전드팀을 이끌고 슈퍼게임에 나서는 선동열 감독이 야구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3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 슈퍼게임 기자회견이 29일 오후 인천 광역시청 1층 로비에서 열렸다. 레전드 슈퍼게임은 30일 오후 2시 문학구장에서 본 경기가 시작된다.
이 자리에는 선동열 플레잉 감독과, 이종범 송진우 장종훈 코치(이상 한화), 이용철 한은회 사무총장, 일본에서는 사사키 가츠히로 플레잉 감독과 다카츠 신고, 구와타 마쓰미, 고쿠보 히로키와 마츠모토 일본 OB올스타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선동열 감독이 29일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 올스타전 기자회견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인천)=김재현 기자 |
선동열 감독은 플레잉 감독으로 나서게 됐다. 선 감독은
이어 선 감독은 “이번 대회 개최를 도와주신 송영길 시장님께 대단히 감사드린다. 레던드 대회가 두 번째인데 야구의 도시 인천해서 하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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