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4일 열리는 2013-2014시즌 V-리그 LIG-한국전력전을 대상으로 하는 배구토토 매치 71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팬들은 LIG가 한국전력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 LIG 승리(56.19%), 2세트 한국전력 우세(58.37%), 3세트 LIG 승리(70.12%)로 나타나 1,3세트는 LIG가, 2세트는 한국전력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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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구 팬들은 LIG가 한국전력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 MK스포츠 DB |
시즌성적 4승8패로 동률을 이루고 있는 5위 LIG(승점14)와 6위 한국전력(승점12)의 맞대결이다. 홈팀 LIG는 지난 19일 대한항공에 승리를 거두며 기나긴 4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외국인선수 에드가의 활약과 이경수, 하현용 등이 힘을 보태며 연패탈출에 선봉장이 됐다. 또한 이번 한국전력전에서는 에이스 김요한이 부상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보여 LIG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한국전력은 지난 17일 우리카드전에서 먼저 2세트를 따내고도 리버스 스윕을 당하며 2연패에 빠졌다. 2라운드에서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이번 배구토토 매치 71회차 게임은 24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