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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e스포츠의 대표 리그인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시즌'이 오늘 막을 올립니다.
지난 2003년 시작돼 13번째 시즌으로 내년 10월까지 10개월여의 대장정을 펼치게 됩니다.
디펜딩 챔피언 KT가 이영호와 전태양을 앞세워 2연패가 유력한 가운데 진에어와 SKT T1이 우승에 도전합니다.
정규시즌은 넥슨 아레나에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하루 2경기씩 총 4라운드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