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16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팔꿈치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된 NC 해커가 경기 전 선수들의 훈련을 돕기 위해 외야로 나서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NC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반면 아쉽게 역전패를 당해 3연패에 빠진 NC는 심기일전 셜욕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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