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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1년 장기 프로젝트 중 하나인 조정 경기에 도전하기 앞서 함께 할 멤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총 7명인 ‘무도’ 멤버들이 9명의 선수가 필요한 에이트 종목에 출전하기 때문에 새 멤버 영입이 시급한 상황.
노홍철은 결원을 채우기 위해 소지섭 천정명 송창의 등에게 전화를 걸며 친분을 과시하며 “소지섭이 최근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천정명은 운동을 너무 좋아해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등의 발언을 쏟
이에 “너는 뭐 좋아해서 헤어졌냐”는 ‘무도’ 멤버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나는 나쁘게 헤어지지 않았다” “(길을 가리키며) 쟤는 나쁘게 헤어져서 연락도 안 하잖아”라고 폭로해 길을 당황케했다.
이날 ‘무도’ 멤버들은 대한조정협회가 주최하고 세계 명문사학 팀이 참가하는 조정경기에 참여하기 위해 훈련에 돌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