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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축구 아시아 2차 예선’ 2차 원정경기에서 대한민국은 홈팀 요르단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26분 홍철이 정면에서 때린 오른발 슛으로 1-1 동점을 이뤘다.
한국은 지난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요르단과 1차전에서 3-1로 이겼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요르단이 한골을 더 넣었다면 최종 예선에 오르지 못할 수도 있는 상황이였다.
하지만 후반에 교체 투입된 홍철의 동점골로 한국은 다행히 경기 흐름을 돌리며 1-1 무승부로 올림픽예선 최종 예선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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