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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7시 30분(뉴욕 현지시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SM타운 뉴욕공연 'SMTOWN LIVE WORLD TOUR in NEW YORK'이 펼쳐졌다.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로 1만5,000 관객을 열광시킨 가운데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된 현장 사진 중 눈길을 끈 공연은 서현과 규현의 듀엣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사진 속 서현 규현은 한 소속사 오누이 이상으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선남 선ㅎ녀 커플 듀엣에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한편 서현은 소녀시대 신곡 '더 보이즈'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규현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고정을 노리는 임시 DJ로 활약하고 있다.(사진=SM 페이스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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