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이기우, 이번엔 라면집 아닌 찜질방서 신경전

정일우, 이기우가 라면가게 아닌 찜질방에서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제작사 오보이프로젝트는 6일 방송분에서 공개되는 이들의 찜질방 씬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일우(차치수 역)와 이기우(최강혁 역)는 무언가 심각한 이야기를 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마치 결투 신청이 오가는듯한 분위기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은비(이청아 분)를 향한 두 남자의 치열한 공방전과 함께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았던 치수의 가족사에 대한 이야기도 드러날 예정이다.
'꽃미남 라면가게'는 까칠한 고딩 재벌 2세 차치수, 열혈 교생선생 양은비, 엉뚱 쉐프 최강혁, 순정마초 김바울 그리고 꽃미소 우현우가 모여 라면가게를 운영하며 펼치는 알콩달콩 로맨스와 폭소만발 코미디극으로 10대부터 40대까지 여성팬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6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지키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