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해외 봉사활동 중 병원 입원

배우 김성은이 해외 봉사활동을 하던 중 입원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 김성은은 병원 침상에 누워 힘겨워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에티오피아로 봉사활동을 갔을 당시의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티오피아 오지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김성은은 갑작스럽게 신경성 위염이 찾아와 급히 수도의 한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계자는 “에티오피아 출국 전에도 위가 좋지 않아 약물 치료를 받아왔다”며 “현지에서 피로가 누적돼 이 같은 상황이 발생했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상태가 호전된 김성은은 다음날부터 다시 봉사활동에 차질 없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네이트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