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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4라운드 문제는 ‘짝사랑 증상’에 관한 것으로, 짝사랑을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을 집어봤다.
보기 1번은 ‘집 앞에서 밤새 기다려봤다’, 2번은 ‘몰래 그 사람 사진을 찍어 봤다’, 3번 ‘노래 가사에 상대 이름을 넣어 불러봤다’, 4번 ‘돈 빌려줘 봤다’였다. 정답은
이 문제를 두고 패널로 출연한 정소녀는 “요즘 나는 MBC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이 그렇게 좋다”며 자신의 노래에 김수현의 이름을 넣어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정소녀, 안문숙, 조형기 등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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