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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비밀’은 지난달 28일 폐막된 LA 여성영화제에서 장편영화부분 ‘2012 베스트 오브 페스트(BEST of FEST)’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LA 여성영화제는 여성의 사회정치적 이슈를 여성의 시선으로 보여준 영화들이 주를 이룬다. 미국, 스페인, 호주, 한국 등 각 대륙의 여성영화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약 70여 편의 영화들을 매년 선보이는 여성영화인을 위한 국제영화제이기 때문에 여성감독으로서 수상의 의미가 크다.
이영미 감독은 6일 “아쉽게도 이번 영화제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LA 여성영화제에서 최고의 영화로 선정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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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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