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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는 10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 가?’에서 잠자리에 들기 전 아빠와 함께 노래를 부르기로 했다.
이종혁은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반주를 기타로 치며 준수와 함께 노래를 부르려고 했다.
준수가 반응이 없자 이종혁은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을 부르며 준수의 관심을
하지만 준수는 대답 대신 ‘드르렁, 쿨쿨쿨’ 소리를 내며 잠들어 있어 이종혁은 허탈감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설 특집 ‘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이들과 아빠가 강원도 화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