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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한은 지난 11일 자신의 이름을 건 실용음악학원 ‘클라이믹스 아카데미’를 오픈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씨스타 효린과 가수 엄정화를 비롯해 2AM, 2PM, 엠블랙 천둥 등 후배가수들이 화환을 보내며 그를 응원했다.
씨스타 효린은 자신의 타이틀곡 제목인 ‘있다 없으니까’를 이용해 “쌤이 있다 없으니까 숨을 쉴 수 없어 클라이믹스아카데미 대박”이라는 문구로 가장 주목을 받았다.
또한 엄정화는 “축하해요. 알엔비의 왕께~ 댄싱퀸 엄정화!”라고 써진 ‘왕족화환’을 선보였다.
2AM과 2PM은 각각 “우리 스승님!! 대박나세요!!” “조한이형의 제자 2PM이 아카데미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며, 엠블랙 천둥은 “클라이믹스아카데미 대박! 쩌러쩌러!! 사랑합니다!! 노력파 제자 엠블랙 천둥”이라며 김조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소녀시대 제시카와 걸그룹 헬로비너스, 에이핑크 등이 화환을 보내어 김조한의 클라
한편 김조한은 ‘김조한의 클라이믹스아카데미’와 더불어 오는 20일부터 영어라디오 방송 tbs eFM(101.3 MHz) ‘Ministry of K-Pop’의 첫 DJ 진행을 맡아 오전 2시부터 3시까지 90년대 추억의 가요부터 지금의 K-POP까지 폭넓은 음악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