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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조권은 "사실 '죽어도 못 보내' 전까지 너무 힘들었다. 생각보다 성공하지도 못했고 형제 그룹 2PM에 가려져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이었다"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죽어도 못 보내'가 성공을 하고 '깝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으며 돈을 벌기 시작했다"며 "수익이 나도 지난 8년 동안 연습생 시절 지원 받았던 지원금을 갚느라 나한테 들어오는 수익은 하나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편 누리꾼들은 "조권 생활고 고백에 마음이 아팠다" "조권에게 이런 사연이 있었다니" "웃음 뒤에 감춰진 아픔이 있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