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성산동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가수 싸이의 단독 콘서트 '해프닝(HAPPENING)'에 앞서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싸이는 “곡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는 댓글을 확인했다”며 “단순한 클럽 음악을 추구했던 것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싸이는 “이 외모에 소위 ‘지붕킥’이라고 불리는 음원 차트 1위를 30번 가량 했다”며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싸이는 “한국에서 신곡 발표 무대를 갖는 것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굉장히 놀랐다”며 당연한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싸이의 공연 축하를 위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동료들이 축하 화환을 보내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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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신곡 발표는 당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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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형~ 축하해요!" 빅뱅동생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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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애니원, '싸이 오빠 잘나가나 알랑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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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를 취재하기 위해 몰린 구름떼 같은 취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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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후 싸이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뮤비의 한 장면!
[사진=스타투데이, 산다라박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