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한국을 빛낸 식신?…美 먹기 대회 3위 ‘등극’

개그맨 정준하(42)의 식신 신공이 미국에서도 통했다.
정준하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에 이어 사이판 세계음식축제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에서 당당히 3위를 차지했어요”라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최근 Y-star ‘식신로드’ 촬영차 방문한 사이판에서 열린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에 참여해 식신 본능을 발산해 3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것.
이어 정준하는 지난 5일 “참치를 참지 못한 나”라는 글을 덧붙이며 대회 3등 자축 기념 회식 인증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참치회 진짜 크다” “정준하 대단해” “오마이갓”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도 ‘핫도그 빨리 먹고 휘파람 불기’ 게임에서 1초 만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