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지난 19일 오후 10시께 용인시 공세동 소재 자신의 자택인 아파트 13층에서 투신, 사망했다.
측근에 따르면 고인은 도박으로 인한 경제난을 비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거론된 해당 연예인의 담당 매니저가 아니라 소속사 매니저였다. 개인적으로 경제적인 부분이 많이 힘들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조심스레 전했다.
30대의 젊은 나이에 절명한 A씨는 사망 직전까지 톱 배우 소속사에서 매니저로 근무해왔다. 21일 오전 발인, 세상과 이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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