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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독일 율리히 신경 의학연구소 카트린 아문츠 박사팀은 과학 전문학술지 ‘사이언스’에 3D 뇌 지도를 공개했습니다.
‘빅 브레인'(Big Brain)’으로 명명된 디지털 뇌 세밀지도는 머리카락 굵기보다 작은 부분까지 나타낸 뇌의 정밀 해부도입니다.
뇌 질환 연구와 치료에 크게 기
'빅 브레인'은 앞으로 모든 신경과학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며 과학자들은 이를 통해 원하는 뇌 부위를 정밀하게 살펴볼 수 있게 됩니다.
해당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실제로 보고 싶다", "정여사 탐낼 듯", "무료 제공이라니,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율리히 신경 의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