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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을 통해 아름다움을 찾은 최지혜 편 방송 후 ‘렛미인’을 통해 아름다움을 찾은 출연자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3'에서는 '비뚤어진 남매'의 누나 최지혜 씨가 수술 후 달라진 외모로 등장했습니다.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엔 ‘렛미인’을 통해 아름다움을 찾은 3인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당 게시물엔 주걱턱女 허예은씨와 시즌2에 출연해 최고 반전녀로 이름을 알렸던 전유화씨 그리고 아나운서와 같은 미모를 얻은 최지혜씨가 포함됐습니다.
세 사람은 모두 턱을 비롯한 돌출입 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편 방송에서 최지혜씨는 심각하게 틀어진 치아와 일반인 보다 20mm 이상 돌출된 아래 턱 때문에 고통을 겪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최지혜씨는 비뚤어지고 돌출된 턱 때문에 사회생활은 물론 식사 때도 불편함을 겪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하지만 '렛미인3'를 통해 수술을 하고 스튜디오에 나타난 그는 과거 모습과 전혀 다른 완벽한
방송 후 누리꾼들은 “렛미인 보다가 눈물 날 때가 많다. 외모에 대해 신경쓰고 살아야하는 현실이 싫다” “렛미인 최지혜편 보고 울었다” “나도 렛미인 출연하고 싶어지네” “렛미인 보고 정말 감동했다. 동생도 치료됐으면” “렛미인으로 새 삶 찾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토리온 '렛미인3'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