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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슈프림팀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7월19일자로 강민호(이센스)군에게 전속계약 해지통보를 했다. 따라서 강민호군은 더 이상 본사 소속 가수가 아님을 알려드리는 바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센스는 2009년 10월부터 8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지난 2011년 4월13일 징역 1년2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이센스는 2011년 활동을 중단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내다 지난해 1년 만에 활동을 재개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이센스는 계약해지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기에 이번 급작스러운 발표로 팬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이센스 계약해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편, 이센스와 아메바후드의 결별이 계약 만료에 따른 자연스러운 해지 수순인지 일방적인 통보인지 아직 확실치 않은 가운데, 아메바후드 측 관계자는 계약해지 사실 이외에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