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 할아버지가 등장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최근 미국 LA타임스는 지난 7월 만123세가 된 볼리비아 남성 플로레스 씨가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로 추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로 선정된 플로레스 씨는 1890년 7월 16일생이다. 그는 볼리비아의 해발 4000m 고지대에서 움막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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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할아버지가 등장했다. 사진=SBS 뉴스 캡처 |
이에 플로레스 씨는 자신 만의 장수비결에 대해 “보리와 양고기를 많이 먹고 많이 걷는 게 전부다”라고 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