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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의 소속사 측은 5일 “한혜진은 원래 드라마 준비 때문에 귀국할 예정이었는데 기성용 선수가 최근 국가대표로 발탁되면서 같이 돌아올 전망”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7일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구체적 일정에 대해 현재까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SBS 새월화극 ‘따뜻한 말 한마디’에 출연한다. 기성용은 12일과 15일 열릴 국가 대표 평가전 브라질과 말리 경기에 참여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