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산토리니 인증샷 ‘막 찍어도 화보’

그룹 2PM 닉쿤이 산토리니에서 근황을 전했다.
닉쿤은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산토리니에서 인사, 나 보고 싶어요?” “여기는 미코노스” 등의 글과 함께 그리스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거나 점프를 하고 있는 닉쿤의 모습이 담겨있다. 직접 찍었음에도 불구, 화보처럼 멋있는 사진들이 눈길을 끈다.
닉쿤 산토리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닉쿤 산토리니, 화보가 따로 없다. 진짜 멋있다 닉쿤” “닉쿤 산토리니, 다른 사진들도 공개해주세요. 궁금해요” “닉쿤 산토리니, 한국 언제와요. 빨리 오세요. 보고 싶어요” “닉쿤 산토리니, 분위기 있다. 그냥 찍어도 화보네” “닉쿤 산토리니, 배경이 너무 멋있는 것 같다. 닉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닉쿤은 중국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 여름’을 촬영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