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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수개월 째 호감을 갖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한 측근은 “박유천과 안신애가 연인관계로 지내는 것이 사실”이라며 “배려 깊은 박유천과 시원시원한 성격의 안신애가 신뢰를 바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안신애는 요즘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에서 가장 ‘핫 Hot’한 선수. 그는 2008년 6월 KLPGA에 데뷔, 2010년 2번의 우승을 거머쥐고 상금랭킹 3위에 올랐다. 그는 올해까지 대회에 총 18번 참가했으며, 누적 상금은 8000여만 원에 이른다.
또한 안신애는 2008년까지 4년 동안 뉴질랜드에서 국가대표 생활을 했으며 2009년 귀국한 뒤 이듬해 KLPGA 데뷔해 2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3위에 오른 바 있다.
그는 출중한 실력뿐만 아니라 수려한 미모로 유명하다. 과감한 패션과 황금
가수 박유천은 KBS ‘성균관 스캔들’로 성공리에 연기자로 변신, 지난해 SBS ‘옥탑방 왕세자’, MBC ‘보고싶다’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 제4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봉준호 감독의 제작 영화 ‘해무’를 촬영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