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저스틴 비버의 클럽사랑은 여전했다.
4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늦은 저녁 브라질 클럽에서 셔츠를 벗은 채 춤에 몰두하고 있는 저스틴 비버의 모습을 포착했다.
상의를 탈의한 저스틴 비버는 모자와 은 목걸이로 악동의 이미지를 풍겼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캘빈 클레인 속옷을 보이게 바지를 내려입는 패션도, 어깨에 위치한 문신도 여전했다.
앞서 저스틴 비버는 지난 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성매매 업소 켄타우로스를 찾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을 낳았다.
당시 저스틴 비버는 켄타우로스에 입장한 후 3시간 동안 머물렀으며 업소를 나올 때 경호원들이 저스틴 비버를 파파라치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흰 천을 몸에 덮고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스플래시 닷컴은 “소문에 의하면 주말동안 저스틴 비버는 브라질 관광 여행을 위해 주말동안 성매매업소를 찾았으며, 두 개의 파티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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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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