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앤씨아가 인형 같은 외모로 남심 공략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한 앤씨아는 타이틀곡 ‘오 마이 갓’를 열창했다.
핫핑크 상의와 깜찍한 미니스커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앤씨아는 노래 가사에 어울리는 댄스를 선보이며 삼촌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이전 앨범보다 한층 더 향상된 상큼 발랄한 매력은 보는 재미를 더했다.
타이틀곡 ‘오 마이 갓’은 평소 남자친구의 배려와 사랑을 당연하게만 생각하던 여자와 끝내 지쳐 떠나려는 남자의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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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씨아가 인형 같은 외모로 남심 공략에 나섰다. 사진=뮤직뱅크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