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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은 뷰티 매거진 뷰티쁠 12월에서 블랙, 레드, 골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사진 속 귀여운 포즈와 장난기 넘치는 표정, 섹시한 의상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번 촬영은 선물 상자와 사슴 머리띠, 샴페인 잔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들과 함께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아중은 이른 연말 분위기를 느끼며 카메라 앞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즐겁게 촬영을 이어 나갔다고.
크리스마스룩에 맞춰 메이크업은 요즘 유행하는 짙은 버건디 립스틱으로 완성했는데, 김아중의 피부톤과 어울려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느낌을 살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