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김수미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속마음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마마도’에서는 템플스테이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마도’ 멤버들은 체험 말미 스님이 각각 던져주신 화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수민은 ‘계절’이라는 단어를 받았다.
이에 그는 “사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굉장히 힘들다”면서 “특히 봄이 올 때 굉장히 힘이 든다”고 말했다. 김수민은 “이번 기회를 통해 두려움 없이 봄도 맞고, 겨울은 겨울대로 사랑하면서 즐겨야겠다고 생각했다”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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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속마음을 고백했다. 사진=마마도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