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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응답하라 1994’에서는 칠봉이(유연석 분) 자신의 리포트를 대신 써준 나정(고아라 분)에 대한 보답으로 그녀가 갖고 싶어 하는 테이프와 저녁을 사주기로 약속했다.
약속 장소로 향하던 나정은 전광판을 통해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접하고 버스에서 내려 달리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약속 장소가 바로 삼풍백화점이었던 것.
삼풍백화점에 도착한 나정은 다행히 백화점이 건너편에 있는 칠봉이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칠봉이를 안고 눈물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응답하라 1994’ 삼풍백화점 붕괴, 드라마 보고 있는데 눈물이 나더라” “‘응답하라 1994’ 삼풍백화점 붕괴, 벌써 20년이나 지났구나” “‘응답하라 1994’ 삼풍백화점 붕괴,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다” “‘응답하라 1994’ 삼풍백화점 붕괴, 칠봉이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