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0표 굴욕, 김규리랑 헤어진 것도 슬픈데…어쨌길래?

'김주혁 0표 굴욕' '김주혁 결별 언급' '김주혁' '김규리' '1박2일' '정준영'

김주혁이 전 연인 김규리를 언급한 가운데 '0표 굴욕'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일 ‘1박2일’은 김주혁 김준호 데프콘 차태현 김종민 정준영 등 여섯 멤버로 시즌3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날 김주혁은 식사 복불복에서 퀴즈를 맞추지 못해 밥을 몇 번 먹지 못하자 김을 장착한 채 영구로 변신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의 인기투표에서 단 한 표도 얻지 못했고 “내가 이럴줄 알았어. 한 명도 없다. ‘1박2일’ 열심히 할거야. 예능 열심히 할거야. 내가 누군지를 몰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마지막으로 합류한 정준영은 소금물을 경험한 뒤 “바닷물이에요?”라며 엉뚱한 모습을 보여 4차원 매력을 뽐냈습니다.

앞서 김주혁은 정준영이 “여자친구가 있느냐”고 묻자 김주혁은 “올해 초 깨졌다”고 쿨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주혁은 지난 1월 공개 연인이었던 배우 김규리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주혁 결별 언급에 이어 0표 굴욕에 네티즌들은 "김주혁 0표 굴욕, 보는데 좀 불쌍했다" "김주혁 0표 굴욕, 어쩌다 0표를 받은 거지" "김주혁 결별 언급, 김규리랑 잘 어울렸는데" "김주혁 김규리, 오래 갈 것 같았는데" "김주혁 김규리, 잘 사귀는 줄 알았는데 헤어졌구나" "정준영, 신의탑 웹툰만큼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