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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식품 재벌 2세 왕샤오페이(汪小菲)와 결혼한 서희원은 앞서 수차례 불화설과 임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그간 침묵으로 일관해오던 서희원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여러분의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세 식구가 됐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
서희원의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희원 임신 축하해요” “서희원 임신, 불화설 사실 아니였네” “서희원 임신, 여전히 아름답다” “서희원 임신, 강원래 부인도 임심했던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